명대 주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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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19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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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가 고요하여 아직 사물과 접하지 않았지만, 이때에 있어서 이 마음은 가만히 안에 있는 것이다. 이 이(理)는 역시 안에 온전히 갖추어져 있으므로 언제나 계근공구(戒謹恐瞿-삼가고 두려워함)하며 이를 존양하지 않으면 안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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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天命)의 성(性)은 테어남과 더불어 생겨나 잠시도 떠날 수 없다. 예컨대 그들의 좌선입정(坐禪入定) 공부는 우리 유가의 존심(存心)공부와 유사하다.
그는 또 노(老)·불(佛) 특히 선가(禪家)가 도를 해치는 것이 가장 심함을 논했다.명대주자학 , 명대 주자학기타레포트 ,
다. 그들의 마음이 공(空)하다고 설하는데, 이…(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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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 주자학에 대한 글입니다. 그는 이르기를, 선가와 유가는 외형에 있어서 유사한 점이 적지 않고 한다. 그는 심학자(心學者)의 모순을 설하여 이르기를, 정시무심(靜時無心)이라고 하지만, 또한 고요함 가운데 사물이 있음을 상상하여 본체를 살펴야 한다던가 혹은 발하기 전의 기상(氣象)을 보아야 한다는 등의 말을 한다. 즉 앞에서 말한 경(敬) 공부란 바로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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